2011. 세번째 스테비아 수확 아~~, 후회된다. 이넘의 농사에 손을 되갖고는... 후덥지근한 날씨에 숨쉬기도 고역이다. 풀은 왜 그리도 잘도 크는지. 산삼보약을 먹었는지, 이놈들은 지치지도 않는다. 스테비아를 30여분간 잎을 따냈다. 햇빛이 부족하니 이파리가 튼튼하질 못하고 연약하다. 수확후 바닷물, 목초액, 스테비아액비를 .. 카테고리 없음 2011.07.31
스테비아 잎, 건조하기 어제는 옥수수 끝물 수확하고, 하얀민들레, 개똥쑥 심겨진 곳의 풀을 뽑았습니다. 올해 옥수수농사는 진딧물, 까치피해도 없이 무사히 지나갔나 봅니다. 이제는 늦게 옮겨심기한 초당옥수수만 몇그루 남았습니다. 너무 더워서 밭에 오질못하여, 수확시기를 놓친 옥수수도 보입니다. 어제는 그래도, 날.. 스테비아 2011.07.23
새순이 상해버린 스테비아 구하기 홀로된 어머니, 삼형제를 2차대전에 잃고, 그 전장에서 막내마져 실종되자, 그를 구하기위하여 8명의 전우기 펼치는 감동의 휴먼드라마. "라이언일병 구하기"기대하시라~ 개봉박두두두두~~~ 지난 7월9일에 삽목을 하였던 스테비아, 모종을 튼튼하게 키운다고, 햇볕에 내놓고 신경을 쓰지않았던 탓으로 .. 스테비아 2011.07.23
스테비아 수확 오랫만에 푸른하늘을 구경하게 됩니다. 키큰해바라기가 20여일을 계속된 장맛비에, 그래도 멀쩡합니다. 작년에는 잦은 비에 씨앗이 썩어서, 종자도 간신히 건졌는데..... 일주일전부터 수롹을 마음먹었는데 장마에 어쩔수 없이 미루어 오다, 어제 반만 수확하였습니다. 옆지기님이 마전에 "못생긴 여자.. 스테비아 2011.07.17
이소연님, 보세요. 어제 어찌해야할지 고민하였습니다. 비는 억수로 내리는데, 스테비아 약속 때문에 옥천 밭으로 가야할지, 그렇다고 다음날로 미루기도 어렵고.... 아래는 6일날 삽목한 사진입니다만, 우편으로 삽수를 받으시면 전부 시들어 있을 것입니다. 다섯개씩 한묶음으로 물이 담긴 컵속에 삽수의 절단된 끝이 .. 스테비아 2011.07.11
금년 마지막이될 삽목하기 얼마전네 팝니다방에 오래전에 그루터기 사진을 올렸는데, 그저께 늦게, 수경님이 보시고는 두그루를 보내라고 앙탈을......ㅋㅋㅋㅋ. 날이 엄청 더워서 뿌리내리기도, 그렇다고 보내기도 쉽지는 않지만 하는수 없이, 일단 20개를 삽목하였습니다. 폰카라 화질이 환상적이네요.ㅎㅎㅎㅎ 7일째의 모습입.. 스테비아 2011.07.09
들플님, 다휴락님, 6/16 님들에게 삽수를 발송하고 그 다음날 삽목을 한것입니다. 폰카로 찍어서 선명치가 않습니다. 아직도 낮에는 시들시들하다가, 새벽에는 살아나기를 반복하네요. 스테비아 2011.07.05
( 마 감 )스테비아 화분, 팔아봅니다. 비가 오락가락합니다. 어제 모종한 서리태,들깨에는 재대로 내리는 비같습니다. 높이가 35센티정도의 항아리에 재배하고 있는 스테비아화분입니다. 현재 30여개의 줄기가 소복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택배는 불가하지요.직접오셔야 합니다. 위치는 대전 남대전등기소 부근입니다. 받고 싶은 .. 스테비아 2011.07.01
삽목 스테비아 뿌리는? 스테비아를 알고, 재배한지 올해로 3년차가 되가네요. 스테비아의 매력은 그 자체에서 생성된 상큼한 단맛도 그렇거니와 그 부산물로 만든 액비가 농작물에 유용하다는 점, 소문이 아닌 실제로 체험하게 되면서 이제는 스테비아마니아가 된것 같습니다. 작년에 어렵게 구한 무화과가지, 아무것도 모.. 스테비아 201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