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늘(명이나물) 산마늘이라고도 불린다네요. 이 명이나물도 마늘처럼 수분을 좋아한답니다. 명이나물로 불리게된 연유가 재미 있더군요. 먹을것이 귀하던 예전의 울릉도의 봄철. 야생의 산마늘로 영양을 보충하여 명줄을 이었다하여 지금도 울릉도에선 그리 부른답니다. 한포기에 한잎씩만 따내어 먹.. 울릉도취나물·명이나물 2019.03.08
3월의 노지 명이나물. 추운 겨울이 지나 따스한 봄볕이 드니 이제 명이도 새순을 보여 주네요. 지난해에 비하여 명이 촉 자람이 열흘은 빠른 듯 합니다. 미세먼지도 씻길겸 해서 물조루로 멀칭위에 살살 뿌려 주었습니다. 울릉도취나물·명이나물 2019.03.04
명이나물 올라오다. 아름님이 지난해 2년근을 분양해주신 명이가 혹독한 추위를 견디고 이제 예쁘게 촉을 튀웁니다. 120여개를 받아 심었는데 현재 99%가 발아하여 아직까지는 성공적입니다. 이눔은 날이 따뜻하기전에 차양을 하여야 한다는데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울릉도취나물·명이나물 2018.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