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3월31일. 아직 터지진 않았습니다. 4/14 5/28 매실은 나와 인연이 없는듯하다. 다른곳의 매실은 그냥 냅두어도 잘만자라던데..

판매방에 예약하였던 매실이 어제 택배로 도착하였습니다. 매실이 주근깨도 없고 생각보다 깨끗하였습니다. 탈없이 잘받았다는 문자를 보냅니다. 그리고는 텃밭을 향하였습니다. 이곳 옥천지역은 가뭄이 심합니다. 옥수수 이파리가 한낮에는 꽈배기가 되고맙니다. 사진: 좌측 초당옥수수의 곱습머리..

아마도 아시는 분들께서 많으실거라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행여 몰라서 글 올려봅니다 저희집은 해마다 매실 액기스를 10kg씩을 담습니다 액기스를 담고나서 100일이 지나면 매실을 건져내는데 그냥 버리기엔 참 아깝죠 그래서 보통은 건져낸 매실로 술을 담으시기도 하고 푹 삶아서 고추장을 담으시기..

텃밭의 잡초를 대충정리하고 매실을 보니........... 5/3

지독한 지난 겨울의 엄동설한을 이겨내고, 이제 한그루만 살았는데, 곧 꽃망을 곧 터뜨릴것 같습니다. 주변을 푹 파서 퇴비거름을 듬북 주었습니다

나무 심는 요령 1. 먼저 나무를 심을 자리 전체 구도를 살핍니다. 2. 재식거리 4X4미터 간격을 유지 하기 위해 줄을 치고 표식(석회. 밀가루)을 합니다. 3. 표시된 자리에 깊이 20센티(매실나무는 천근성 이므로) 폭 30센티를 파줍니다. 4. 나무를 심고 나무를 붙들고 나무는 뽑듯이 약간 당기며 발로 꼭꼭 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