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호밀이삭 종자용으로 남긴 두이랑중 하나입니다. 5월9일 사진찍는 시간대에 따라 색상이 변화됩니다. 오후 5시에 찍어 뿌였게 나왔습니다. 5월14일 5월21일 호밀 2019.05.06
호밀 베어내기 어제가 옥천장날이라 대파모종 한판 그리고 고구마순 한단 사왔습니다. 이곳 집근처 종묘사에 대파모종을 팔던데 실하지가 않아서 옥천엘 갔는데 농협길목에 모종장사들도 많고 이를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대더군요. 모종 일부는 그대로 심고 나머지는 줄기를 잘라 심었습니다. 오.. 호밀 2019.05.01
호밀 파종 연사흘 내내 적지않은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다행히 마늘은 파종하였는데 아직 조금 남아 그냥 버리자니 그렇습니다. 들깨 베어낸 자리에 나흘전에 골랑을 만들어 오늘 오후에 호밀을 파종 하였습니다. 호밀은 뿌리가 깊이 내려 토양개선이나 작물의 연작피해를 경감하기도 한다는데 한.. 호밀 2018.10.29
호밀 수확 종자용으로 한이랑 남겨둔 호밀을 베어 이틀간 널어 말리고 오늘 털었습니다. 사실 호밀은 몇십년전 어려서 구경하고 그 후로는 보기가 어려웠지요. 어렸을적 기억으로 호밀은 보리보다 키가 크고 수염도 길었던 것으로 알았는데 이번 재배한 호밀은 키도 그다지 크지않아 비바람에 도.. 호밀 2018.06.17
6월의 호밀 이삭 오늘은 햇살이 뜨거웠습니다. 31도까지 오른다 하였는데 그늘은 시원하여 일 할만 하더군요. 호밀이 점점 누렇게 변하네요. 한이랑만 남기고 갈아 엎었는데 전부 털어봐야 5kg나 될런지, 탈곡이 걱정입니다. 아이디어 좀 부탁 합니다. 6월13일 내일부터 영글은 놈부터 잘라야 겠습니다. 호밀 201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