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스테비아 꽃이 한창입니다.

열대성 작물도 계속되는 폭염에 쩔쩔맵니다. 반은 고사하고 몇개 않됩니다. 가뭄에 다 타죽고 몇개 안남았어요. 그래도 종족보존은 하려고 꽃을 맺습니다

스테비아 처럼 이파리가 연약한 삽수는 저면관수로 수분을 공급합니다. 삽수를 꽃고 바로 물을 위에서 뿌리면 물 무게로 이파리가 쳐지면서 서로 붙어버려 활착이 늦습니다. 6/6 날씨 맑음 최고 29℃

남도지방은 열대성 작물인 스테비아의 월동이 가능하다던데 지난 가을에 채종후 비닐로 덮고 시험 삼아 월동을 시켰는데 그 기록적인 지난 겨울의 엄동을 잘 견디고 새순을 보여 주네요. 제충국도 살려내고 호도열매도 10년만에 보고 그야말로 경사가 줄줄이입니다. 2주전 파종한 스테비..

스테비아는 열대성이기에 최저기온이 10℃를 웃돌때 파종하시면 발아가 잘 됩니다.

설탕나무라고도 하는 스테비아입니다. 이파리에 단맛이 나는 열대성 식물입니다. 칼로리가 없어 당뇨환자에 도움이 되고 이파리를 이용한 액비를 만들어 작물의 단맛을 증진하는데 이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항산화물질을 함유하여 스테비아 액비로 재배한 작물의 항산화효과로 저장성..

단맛이 잇으면서 칼로리가 없어 당뇨환자에 좋다고하는 스테비아는 씨앗이 바람에 날릴 정도로 아주 미세하여 글제목은 정선이라 했으나 실제는 씨앗보다 큰것은 정리하였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습니다. 어제 그리고 오늘 백양골에 연이어 서리가 내렸습니다. 하우스에 저장된 스테비아..

숨은 그림찾기.

발아가 까탈하기로 소문난 스테비아 스테비아오랜 기다림 끝에 스테비아가 얼굴을 삐죽 내밀기 시작입니다.

스치로폼박스에 상토를 깔고 파종하였습니다. 좌측이 스테비아 우측은 제충국입니다. 씨앗을 뿌리고 손바닥으로 꾸욱 눌러준후 물을 여러차례 나누어 주어 훔벅 젖도록 한후 수분 증발을 막도록 비닐을 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