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골 무화과 요즘 전국 어디나 마챦가지이지만 백양골도 가뭄에 농작물이 몸살입니다. 들깨 씨앗을 부은것이 이젠 어느정도 자라 이식할곳에 닭똥거름에 목초액 유황액비를 미리 살포하고 관리기로 로타리를 치는데 사하라 사막의 모래폭풍처럼 흙먼지가 날립니다. 고물관리기가 뽀얀흙먼지를 뒤.. - 과수 -/무화과 2017.06.19
무화과 열매 지난해 꽃순이 나와 봄부터 자란 열매. 이제 크는것도 멈춘듯하고 언제까지 이렇게 대롱대롱 매달려만 있을지. 이러다간 올해 나온 열매가 앞설것 같네요. - 과수 -/무화과 2017.06.12
무화과 전정을 않았더니... 지난해 여름에 녹지삽으로 뿌린 내린 2년차 무화과입니다. 올 여름엔 달콤한 열매를 달겠지요. 삽목 3년차 무화과입니다. 담장 높이로 자라 이른 봄에 전정하였지요. 삽목으로 키운지 5년차 무화과이고요. 일부는 전정을 않고 그대로 두었더니 한가지에 2~3개의 열매를 달고 있는데..... 그.. - 과수 -/무화과 2017.04.29
무화과 삽목 27일차 지역적으로 온화한 남부지방은 흔히 볼 수 있는 무화과입니다. 중북부지방은 추위로 내한성 무화과가 아니면 재배가 어렵지요. 지난 3월 3일에 삽목한 무화과 모습입니다. 우리집 화단에 심어 재배하는 3년차 무화과입니다. 해마다 삽수도 이 나무에서 마련합니다. 지난해 달린 씨방이 봄.. - 과수 -/무화과 2017.04.20
무화과 이식 지난해 여름에 녹지삽으로 화분에서 자라던 무화과를 담장아래 화단에 옮겨심었습니다. 두그루중 하나가 삐딱하게 자랐습니다. 올여름에는 달콤한 열매가 달리겠지요. 삽목으로 자라는 무화과 아가들입니다.1개월 후면 뿌리가 활착되어 옮겨 심어야 합니다. 대전인근이면 오시면 두그.. - 과수 -/무화과 2017.04.11
화분의 무화과 지난해 여름에 녹지삽으로 뿌리내린 무화과묘목입니다. 세개를 미니하우스에 보관하였더니 새순이 벌써 이파리 형태로 자랐습니다. 올해 여름부터 착과가 됩니다. 무화과 재배하고픈 분은 직접오세요. 반면에 화단의 무화과 성목은 이제서 눈을 튀우는 중입니다. - 과수 -/무화과 2017.04.03
무화과 삽목하기 올해도 무화과 삽수를 일주일정도 물에 담갔지요. 아래 사진이 물먹은 무화과 삽수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무화과 꽃눈도 보이시지요. 삽수가 너무 굵은 가지는 뿌리내림이 불량하더군요. 가지가 가늘은 것이 확실히 착근이 빠릅니다. - 과수 -/무화과 2017.03.03
11월에도 무화과가... 올해는 김장채소가 흉년이라 당췌 원인을 몰라 쩔쩔매는데.. 담장밑 화단의 무화과는 서리가 몇차례 내렸는데도 늦둥이 열매를 달고 있습니다. 대전지방은 이맘때면 무화과는 끝물이지요. 옥천에 참솔님댁에 지난 가을 화분의 한그루를 드렸는데 다행히 잘 자라서 얼마전 맛을 보았다고.. - 과수 -/무화과 2016.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