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토종 마늘 봄가뭄은 옛말인가 봅니다. 비가 자주 적당히 내려 마늘이 실하게 자라네요. 5월 17일 비는 찔끔찔끔, 장마철처럼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틀간 지속됩니다. 경기 서울지방은 연이틀 폭우로 피해가 있었다네요. 마늘 2018.05.02
마늘과 양파 이틀간 비가 내렸습니다. 많은 량이 내리지는 않고 40미리정도 온것 같은데 바람이 아주 거세게 불어댔습니다. 올봄은 왜 그리도 바람리 심한지 ... 4월12일 석화보르도액 1차 살포 하였습니다. 올해는 비가 자주와 마늘밭에 스프링쿨러 돌릴는 수고가 필요없습니다. 반판을 심은 양파는 지.. 마늘 2018.04.25
마늘 잎마름병 방제 지난해 까지는 우리 마늘밭에는 고자리파리 방제약을 해동후 보온 비닐을 걷어내며 한차례 하고 그후로는 저장성에 주안점을 두고 칼슘제를 열흘 간격으로 엽면시비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웠지요. 남도 마늘과 달리 한지형 마늘은 왠만해서는 월동에 문제 없다고 합.. 마늘 2018.04.15
마늘밭 추비 마무리 어제로 마늘밭 세번째 추비를 마쳤습니다. 이제부터 잡초만 열심히 잡아 주면 됩니다. 아래사진의 허전한 이랑은 주아로 심은 이랑입니다. 해마다 주아를 파종합니다만 발아율이 50%도 못되네요. 4/8 백양골에 얼음이 얼고 된서리가 내렸습니다. 마늘 2018.04.07
명이나물 멀칭 마당발 통골농원님이 우리 산마늘을 보실때마다 당부를 하셨습니다. 얼릉,따가운 햇살에 타죽기전에 대책을 세우라고... 원래 태생부터가 삐닥한 성격이라 남이 이래 하라면 그리하기가 죽어도 싫어서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다른 것이라면 몰라도 이것만은 "통골농원님의 소중한 씀을 .. 마늘 2018.04.02
3월중순의 산마늘(명이나물) 작년 9월에 아름님이 3년된 귀한 명이나물 모종을 주셔서 심었지요. 그런데 유난히 추웠던 이번 겨울을 용케 견디고 해동하면서 이런 기쁨을 주네요. 아름님이 올해는 그냥 눈요기나 하라는데 과감하게 두이파리를 갈라 맛을 보았지요. 처음 식감은 별로였는데 얼래? 서서히 입안에 감도.. 마늘 2018.03.16
3월 중순의 백양골 마늘 유난히 추웠던 이번 겨울을 무사히 넘긴 토종마늘입니다. 다행히 비가 알맞게 내려 마늘 생육에 많은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추비로 3월초에 한차례 그리고 그저께 다시 nk비료를 추비로 주었습니다. 마늘 2018.03.16
마늘밭 보온비닐 걷어내기 전국적으로 가뭄이 심하다고하는데 백양골도 그렇습니다. 다른해 겨울에 비하여 유독 추웟던 이번 겨울도 구정지나면서 정상으로 돌아오고 요즘은 기온이 새벽은 영하 2~3℃ 낮은 10℃내외로 포근하여 봄이 코앞이라는 것을 실감하네요. 내일부터 전국적으로 비가온다하여 겨우네 덮어.. 마늘 2018.02.27
요즘 내린 눈으로 초강력 한파에도 마늘이 얼어버릴 걱정은 없겠습니다. 어제부터 이곳 백양골도 한파가 들이 닥쳤습니다. 내일은 이번 겨울들어 영하 12℃의 최강한파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오전의 텃밭의 눈덮인 모습입니다. 오후가 되면서 잠시 온도가 영상으로 올라가니 멀리 호밀심은 이랑이 빼꼼하게 보입니다. 종일 안개가 자욱한 하루였습니.. 마늘 2018.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