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어제는 약간의 비가 내렸습니다. nk비료 2일전에 물에 용해하여 두었던것 물과 더 회석하여 홍산마늘 토종마늘 달래 달래파에 뿌려주었습니다. 바람이 간간히 불긴하였으나 기온이 상승하여 딱 좋은 날씨 같습니다.

참솔님이 주신 홍산마늘 마늘농사하면서 처음으로 터널 만들고 비닐로 씌웠습니다.

쪽수가 적고 알이 크고 굵은데다 수확시 하나하나 캐는것이 아니고 그냥 뽑아도 된다는 홍산마느입니다. 그런데 토종마늘과 달리 홍산마늘은 9월중 파종한다네요. 농막처마 아래 그 동안 매달아 두었던 홍산 마늘을 쪽을 내었는데 간간히 변질된것이 나오네요. 올해 여름의 긴장마 탓인지 궁금합니다. 홍산 마늘은 수확때까지 마늘 줄기가 싱싱하여 수확후 건조에 어려움이 있다고하던데 그영향인지..

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마늘을 수확 하였습니다. 작황은 평년작 수준인듯 합니다.

매일깉이 계속되던 강풍에 마늘이 죽을지경입니다. 아직까지는 잘자라 주었는데 일부에 고자리 유충이 보이고 있습니다. 5월이면 으례 보이는 잎마름 증상도 보입니다.

날은 가문데 바람이 많이 불어 마늘밭에 사흘에 한번 물을 주고 있습니다. 마늘잎 선단이 마르는 현상이 보입니다. 내일은 칼슘제를 살포 해야 할것 같습니다. 4월11일 추비로 nk비료를 멀칭 위에뿌리고 날이 가물어 물을 안개처럼 살포하였습니다.

보온용 비닐을 걷고 멀칭구멍에 하나한 유박퇴비를 넣었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허리가 부실하데 쪼그린 자세로 동일한 작업을 반복하려니 힘은 듭니다만 지난 해부터 이렇게 사서 고생합니다. 20여일 후에 추비를 한차례 더 할 예정입니다. 3월14일 3월말

중간 이랑의 보온비닐은 이틀 전에 걷어냈고 오늘은 맨 위의 이랑과 맨 아래 이랑의 보온 비닐을 걷어 냈다. 기온 2~13℃ 전년도 이 맘때보다 마늘 싹이 많이 자란 듯 하다 지난 겨울의 기온이 평년보다 따뜻하였다는 뉴스가 실감 난다. 파종할때 신경 써서 심었는데도 더러 멀칭속에서 촉..

계분 갈아 엎고 일주일 지나 살수 후에 멀칭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