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아직 까지는 봄비가 알맞게 내려줍니다. 마늘에게는 안성맞춤이네요. 칼슘과 바닷물을 번갈아 엽면 살포 중입니다. 이제 헛골을 다니다보면 마늘줄기가 허리높이로 자랐습니다. 아직 쫑은 보이지 않습니다. 헛골에 이틀마다 물을 대주고 있지요. 5월13일 올해 처음 마늘쫑을 뽑았다. 15일..

마늘에 잎이 이렇습니다. 어떤 병인지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급합니다.

올 가을의 따뜻한 날씨로 양파가 분구(쌍구)로 나누어지거나, 꽃대가 올라오지(추대) 않을까 걱정하는 양파 농민들이 많다. 겨울이 오기 전에 양파가 너무 커 있으면 분구와 추대가 많이 나온다는 것을 대부분의 양파 농민들은 경험으로 안다. 그러나 큰 묘를 심었더라도, 또 겨울이 오기 ..

양파가 이상하다. 심을때 두개짜리를 심었는지, 아니면 돌연변이인지. 여기도... 몇포기가 쌍둥이양파가 발견된다. 이것이 정상 아닌가. 자주색양파가 줄기가 굵기에서 열세이나 구가 커지는지 흙이 갈라진다. 샬롯에 마나님이 알뜰하게 닭똥을 웃거름으로 뿌려주었지요. 덕분에 고자리..

10월17일 파종구 보온용 투명비닐 덮어줌 10월22일 파종구 11월2일 파종구 보온용 투명비닐로 덮어줌. 현재까지 관찰로는 파종에 2주정도 시차가 있었으나 성장에 차이는 모를정도이며 단지 보온비닐을 덮은 곳과 비닐이 모자라 덮지않은 곳의 차이는 확실합니다. 6월말에 수확시 차이가 나..

자구로 심은 것 모구로 심은 것인데 비닐에 닿아 타들어간 이파리 흔적은 재생불가입니다.

올해는 이곳 마늘은 주산지와 달리 대풍일것 같습니다. 비가 알맞게 와주니 물주는 수고도 덜하고요. 제타비료, 바닷물, 칼슘영양제를 번갈아가면서 살포하였습니다. 4/13 국회의원 투표일 밭 가장자리에 두더지접근을 막고 잡초발생도 억제하려고 석회유황을 살포함 칼슘석회 추비,제타..

오랫만에 노부부가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대전에서 곧바로 동백나무로 이름난 마량포구로 내 달리니 2시간만에 도착하였습니다. 우리 텃밭은 해마다 마늘이나 고추재배에 바닷물을 살포합니다. 올해도 필요해서 말통을 한개도 아니고 두개나 준비해서 먼길을 왔는데 도착하여보니 누군..

전날 저녁부터 내린비에 밭이 촉촉합니다. 칼슘제 주려다 다음으로 마루고 오랫만에 관리기 에어필터와 엔진오일 교환 해주엇습니다. 오일이 많이 오염되어 시커멋게 변색되었습니다. 오후에는 아로니아 웃거름 조금 주고 2주동안 비닐로 덮었던 닭똥 거름도 살펴보니 아직동 냄새가 풀..

해답은 봄철에 가뭄을 타지 않도록 물관리를 적절히 하고 3-4회 정도 추비를 적절히 하는 것인데 봄철 비가온 뒷날 3-4회 정도 질산석회 칼슘을 적기에 뿌리면 아주 튼실하고 수확량 좋은 마늘을 수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중에 나오는 제품은 수용성 질산 칼슘은 "YaraLIva" 등이 있고, "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