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를 안고 시작한, 무화과 삽목에 성공하셨나요? 올해는 무화과 삽목에 얽힌 사연도 많은 해가 될것 같습니다. 일찌감치, 2월12일에 녹현님표로 첫개시를 시작하였습니다. 열개정도를 시도하여 3개가 발아를 하였는데 하나는 중간에 비실비실하더니... 오늘이나 내일 작은 화분으로 이식할 생각입니다. 성공하면 안양으로 분양할 에정이.. - 과수 -/무화과 2012.04.11
(전화위복) 무화과 삽목에... 들풀사랑님댁 무화과. 오래전에 봄이되면 무화과 삽수를 조금 보내 주십사하고, 들풀사랑님에게 부탁을 하였지요. 그런데.... 정확히 한달전에 삼수니님이 무화과 삽수를 나눔하신다는 첩보를 까미님을 통하여 알게 되지요. 이왕 공짜로 얻는것, 통-크게 수무개를 요청하여 부푼 꿈을 안.. - 과수 -/무화과 2012.03.25
2/29 세번째 삽목하기. 삼수니님이 2/28에 두번째 삽수를 보내 왔습니다. 눈이 5개씩 붙어있도록 절단을 하셔서 보내 주셨습니다. 삽수가 워낙 굵어 전정가위로 자르기에 애좀 먹었을것 같습니다. 가냘픈 아낙의 손으로 하기에는 말이죠. 하우스라면 그대로 삽목하여도 됩니다만, 상자에 하려니 길이가 너무 길.. - 과수 -/무화과 2012.03.01
무화과 삽목, 그후,,,, 지난 2월12일입니다. 텃밭농막에 겨울내내 걸어 두었던 무진장표무우청 한웅쿰을 들고, 녹현님댁을 찾습니다. 왜요? 무화과 삽수를 얻으려면, 뭔가 약을 팔아야 하쟎아요. ㅋㅋㅋ. 그날, 프라스틱 그릇에 무화과 삽수를 대충꽂고 군불을 지폈습니다. 이제 며칠만인가요? 2/29. 카메라가 봄.. - 과수 -/무화과 2012.02.29
(펌) 맛있는 무화과 쨈 만들기 다음은 웰빙무화과님이 작성하신 글을 편집히였습니다. 원글보기: http://blog.daum.net/dew64/214 --------- ---------- ---------- --------- 1) 세척. 무화과를 따서~씻은 후 꼭지를 떼어 낸다. 그 후 손으로 주물 거린다. 2) 끓이기. 바닥에 눌러 붙게되면 타게 됨으로 자주 저어준다. 3) 끓이는중에 주변으로 .. - 과수 -/무화과 2012.02.28
2/25 무화과 삽목하기. 작년 봄에 이어 두번째로 무화과 삽목을 하게 됩니다. 화분에 심겨 자라고 있는 무화과는 품종을 알수 없습니다. 사진을 보시고 말씀하시는 것이 제각각이네요. 우정공주님은 "봉래시"라 하시고, 삼수니농장님은 "승정도후인"으로 판정을 하신 상태......이처럼 외관만으로 무화과의 품종.. - 과수 -/무화과 2012.02.26
무화과삽수 위아래 구분하기 일반적으로 삽수는 씨눈의 모양을보고 위아래를 구분하게 됩니다. 이시기의 무화과는, 처음 접하시는 님은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 다음의 사진을 보셔요. 적색원의 콜크화된 부분이 아래입니다. 바로 위부분이 씨눈이고요. 이 씨눈이 흙에 닿으면 뿌리가 나오게 됩니다. 십목시는.. - 과수 -/무화과 2012.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