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 옥천은 다행이 어제 소낚비가 내렸는지 흙에 수분이 있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캐본 감자도 가뭄으로 크기가 작년만 못합니다. 늦게심었던 옥수수는 수술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다음달중순이면 강냉이로 하모니카를 불수 있을것 같습니다. 수분을 좋아하는 무화과가 가뭄에도 잘버티더..

원목이 두줄기로 자란것을 다시 두줄기로 키우기위해 충실한 가지만 남기고 제거하였습니다. 원목이 한가지로 자란것. 6/9 바나네 한그루 추가로 아주심기

유일하게 전정을 하지 않은 줄기가 자라는 모습.

지난 2월 22일. 들플사랑님이 무화과 삽수를 많이도 보내 주셨지요. 무진장은 끝까지 싫타고 하였는데... 받아놓고는 한동안 고민을 합니다. 이것을 버려 말어? 홧김에 무가온 미니온실의 한모퉁이에 마구마구 꽂아 놓았습니다. 삽목 한달이 지나 새순이 나오는 모습입니다. 그러고 세월은..

직년에 처음 무화과 삽목할때와 올해 바나네의 경우는 전혀 다릅니다. 우선 제일 어려웠던 점은, 발아기간이 너무 길어요. 80여일이 지났지만 이제서 빼꼼히 내다보는 놈, 아예 아직도 꿈쩍않고 버티는 놈도 있어요. 대단한 놈들이지요. 작년에는 50여일이면 이식을 하였는데... 또 하나, ..

어느 글에선가 무화과 품종별 구분을 이파리와 과실의 모양으로 구분 해놓은것을 보았습니다. 작년의 사진을 보rh 또 보아도 다 거기서 거기... 잎새의 골짜기가 깊은것이 봉래시 같은데, 삼순이님댁 무화과 성목의 이파리사진을 보면 그것도 그런 모양새 같습니다. 1. 바나네라는 품종의 ..

네밀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까지 5그루가 되는 셈이지요. 막내둥이.1번. 2번 3번 4번 5번으로 제일먼저 발아를 하였지요.

바나네, 이넘 정말 인내력테스트를 하는지. 오늘 아침에보니 또 하나가 .... 그래서 모두 4개를 기록중입니다. 막내둥이. 3나미 2나미 들나미

꽃님이님이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을것인데.... 먼젓번의 2월에 삽목한것은 이식하면서 두개 모두 죽었어요. 거름을 너무 진하게 넣었나 봅니다. 무화과 삽목중에 아래는 푸종미상인 들풀사랑님표 무화과입니다. 앞줄은 무화과, 뒷줄에 보이는것은 오디가 유난히 큰 뽕나무를 삽목한것이..

지난달 노지에 이식한 6그루, 모두가 활착에 성공하였다. 역시나 열매를 달고 나온 녀석 . 올 여름이 기대된다. 4/29 무화과 나무주변의 풀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그것이 문제다. 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