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초당하고 대학찰을 인접하여 심었습니다. 특히, 옥수수의 경우는 300m인근에 다른 품종을 재배하면 타화수정이 심하게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우리 말로 짬뽕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ㅎㅎㅎ. 대학찰은 직파를, 초당은 세차례에 걸쳐 포트에서 모종으로 키워 옮겨심기를 하였지요. 첫번째 이식한 초당..

어제 오전에는 비가 개었습니다. 밭의 작물들이 햇빛을 재대로 보질 못하니, 연약하기만하고 키만 크네요. 오이 달리는것도 시원챦습니다. 그래도 고추와 가지는 주렁주렁.... 우리는 옥수수 삶을때 소금이나 설탕을 넣지 않습니다. 초당이야 그냥 삶아도 진한 단맛을 느끼지만 대학찰도 그렇게 합니..

반딧불이 초당옥수수. 포트에 육묘후 노지에 아주심기를 하였습니다.성장이 들쑥 날쑥이네요. 5/11 현재 모습 5/27 연농2호 옥수수. 이 넘은 직파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옥수수상이에 뭔가 보이지요? 간작으로 심은 콜**이지요.

4월21일에 내다 심으면서 서리피해를 은근히 걱정하였는데, 20여일이 지나니 곁순이 나왔네요. 더 지난다음에 제거하려고 합니다. 작년에 어느 님이 옥수수를 직파하고 멀칭후에 싹이 나오면 비닐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기에 그것도 좋은 방법이겠구나 시퍼서 연농2호를 그렇게 하였는데, 강한 ..

3월 22일에 노지에 직파한 옥수수, 싹이 많이 자란듯한 옥수수중 일부는 멀칭의 구멍을 뚫어 주었습니다. 모종으로 이식하는것이나, 직파나 활착의 속도는 차이가 없는듯 합니다. 포트에 파종하는 경우, 2주정도면 노지에 나가는데, 직파후 18일이 경과 되엇습니다. 구멍을 내주면서 혹시 있을 수 있는 ..

연농1호 100립씩 포장한 사진 입니다. 나눔조건 씨앗이 소진되면 마감글을 올리겠습니다. 1,390원(200립은 2,510원, 300립은 3,730)을 아래 계좌로 입금하시고. 댓글을 비공개로 체크하시고, 받으실 주소,성함, 입금자성함, 우편번호를 차례로 올려주세요. 배달사고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염려스러우신 님은 ..

올봄의 짓궂은 날씨 때문에 성장도 더디고, 6월초부터 계속된 가뭄으로 영양상태가 부실하여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오로지 하늘만 쳐다보며 짓는 농사이다 보니,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자가제조한 숙성액 으로 병충해방제 이외는```````` 해마다 짓는 옥수수농사지만 예년의 재배방법과 달리하여 본 ..

미생물액 200배액 살포. 6/9 나로호 발사 실패한 날. 아직 진딧물은 보이질 않네요. 깻묵 발효액, 칼슘, 목초액, 엽면시비. 한낮의 뜨거운 열기에 옥수수 잎이 비실비실.... 수술 꽃대가 아직 입니다.

5/20 웃거름 주고,, 비가 온다기에 또 갔습니다. 헛골에 차광망 혼자서 낑낑 대면서 갈아주고, 이 많은 옥수수를 수확하여 누구 좋은 일 시킬려는지....ㅋㅋㅋㅋ

4/30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