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는 비가 개었습니다.
밭의 작물들이 햇빛을 재대로 보질 못하니, 연약하기만하고 키만 크네요.
오이 달리는것도 시원챦습니다. 그래도 고추와 가지는 주렁주렁....
우리는 옥수수 삶을때 소금이나 설탕을 넣지 않습니다.
초당이야 그냥 삶아도 진한 단맛을 느끼지만 대학찰도 그렇게 합니다.
삶은 옥수수를 꺼내어 식히는 중입니다. 아래 사진을 3초동안 집중해보셔요.
달리보이는 것을 느끼셨는요? 무엇일까요?
아래는 삶지않은 초당옥수수이고요.올해는 비가 자주와서 옥수수에 스테비아액비를 두번밖에 주질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진딧물 피해는 없었습니다만, 우기중에 수확하고보니, 연농2호 옥수수의 단맛이 별로인것 같습니다.
40여개를 삶아 일부는 먹고, 남어지는 냉동실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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