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금국 11월2일 추동 나들이를 다녀왔다. 해마다 이맘때면 간소하지만 국화전시회를 하곤 한다 마침 한켠에 추동 부녀회에서 간이식당을 열어 우동, 오댕에 닭꼬치로 뜨끈하고 맛나게 먹었는데 고작 9,000원이란다. 옆지기가 뭔가 열심히 보고 있다. 이것은 우리 농막 앞에 심겨진 소국종류인 금.. 화초류 2018.11.05
11월 초순의 국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백양골에 서리가 내렸습니다. 오늘의 서리는 된서리로 초겨울의 추위에도 그간 간신히 버티던 서리태의 이파리도 폭삭 익었습니다. 소국종류인 금국도 하루가 다르게 노랗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오후의 햇살에 사진의 노출이 맞지 않았나 봅니다. 화초류 2018.11.01
10월말의 금국 요즈음 연일 비가 내리는데 이러다 날이 추워지면 국화도 좋지 않을것 같아 걱정입니다. 농막 앞에 심은 국화에서 새벽엔 향기가 그윽하게 퍼집니다. 화초류 2018.10.29
이것은 핑크트윈? 오늘도 백합시리즈로 갑니다. 들풀사랑님 덕에 귀한 꽃들로 누추한 농막이 화사해지네요. 이것이 레드트윈이라고 하셨고요 이것은 핑크트윈? 도대체 알수가 있어야지요. 오늘 아침엔 몰랏는데 11시경에 보았더니.... 아래는 오후의 모습인데 이꽃 역시 색상도 화려하지만 꽃술이 엄청나.. 화초류 2018.07.05
백합인지 잘 모르는 .. 꽃이 아주 럭셔리하게 개화 하네요. 정확한 이름은 모릅니다. 여기는 개화 준비중입니다. 올봄에 대구의 고운님이 보내주신 종구로 심었지요. 6월 18일 이꽃의 품종은 아래 들풀사랑님의 댓글에.... 이것이 백합 맞나요? 6월 19일 마당에 화분의 꽃입니다. 이것도 들풀사랑님이 분양해주신 .. 화초류 2018.06.14
달맞이 꽃 농막 앞 빈공간에 마나님이 이름도 성도 묻지않고 화초라면 마구마구 심습니다. 덕분에 저는 시간 날때마다 잡초제거하느라 고생이고요. 그런데 일중에 힘만들고 제일 보람없는일이 풀뽑는 일이지요. 돌아서기 바쁘게 잡초가 다시 원상태로.....ㅋㅋㅋㅋ 화초류 201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