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류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백양골에 서리가 내렸습니다.
오늘의 서리는 된서리로 초겨울의 추위에도 그간 간신히 버티던 서리태의 이파리도 폭삭 익었습니다.
소국종류인 금국도 하루가 다르게 노랗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오후의 햇살에 사진의 노출이 맞지 않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