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어제 내린 된서리에 막 올라오던 꽃망울이 괞을지 걱정입니다. 개화 도중에 내린 늦서리에 고생하던 라일락 모진 동해를 견디고 개화하였습니다. 날이 따스해지면서 라일락도 본연의 폼내음을 자랑합니다. 화초류 2018.04.09
유홍초 유홍초를 찍을때마다 느끼는것이 이상하게도 붉은 빛이 사진빨이 받지를 않습니다. 노출을 줄여야 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스마트폰 사진이지만 캐논똑닥이로 촬영해도 그렇습니다. 화초류 2017.09.25
산나리 백양골에서 500미터 아래에는 작은 저수지가 있습니다. 초여름에 옆지기와 함께 산책을 하다가 두그루를 뽑아와 농막옆 우물가에 심었는데 이제 자기 모습을 보여줍니다. 키는 멀대처럼 큰데다 얼굴엔 주근깨도 보이고...ㅎㅎㅎㅎ 화초류 2017.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