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달래 명칭 달래는 백합과 식물로 학명은Allium grayi REGEL이며 이와 유사한 종으로는 산달래, 산부추, 참산부추, 두메부추, 한라부추, 산파등이 있다. 달래와 야생부추의 형태적 특성을 비교해보면 발아후 1∼2년까지는 크게 달라지지 않으나 2∼3년후 부터 뚜렷하게 차이가 난다. 형태적 비교..

봄이 되면서 텃밭에 자주가게 됩니다. 옆지기님은 인근 들에가서 야생달래를 캐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재배하는 달래보다 줄기도 가늘고 연약하지요. 우리밭 달래도 많은데 왜 고생하면서 야생달래를 캐오냐고 묻습니다. " 우리밭 달래는 캐먹기가 아까워서..."ㅋㅋㅋ 지난해 종구..

1/31 화분에 이식하기. 관절염, 골다공증에 좋다고 방송을 타면서 인기 상승중... 절단면이 사각형으로 특이하지요. 씨앗 채취 100립. 너무 늦은 시기에 채종하려니 비바람에 다 떨어지고 요만큼 건졌습니다.

얼마전에 달래밭을 비닐로 덮어두었더니 달래가 올라왔네요.

엊그제 산행에서 눈여겨둔 야생달래. 또 다시 주섬주섬 챙겨나섰지요. 사진은 우리 농막 처마아래의 간이의자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이 의자 만드는데 원목 흉내를 낸다고 돈과 노력이 적쟎이 들어갔는데 먼지투성이입니다. 우리밭에도 달래를 심어 전을 할때 또는 양념장에 넣어 먹는..

그동안 잘자라던 달래. 날이 더워지면서 다 녹아 없어 졌습니다. 내년 봄부터는 텃밭이 달래밭으로...... 달래는 뿌리의 구근으로 번식하는데 씨앗도 맺힙니다.

주말의 농장, 오전에 옥천 도라지밭 풀을 메고 오후에 사양리텃밭에 도착. 점심으로 옆지기가 국수를 삶는다네요. 간장에 양념하려고 요 만큼만 뽑았답니다. 내가 직접재배 하였으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달래향이 느껴지나요?

요것이 달래씨앗. 일설에 달래씨앗은 냉동보관하면 발아가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씨앗중 일부는 옆지기님이 1주일정도 냉동실에 넣어 저장중 그 소문을 듣고 않타까움에 얼릉 꺼내서 직파를 하였습니다. 2012년 가을에 씨앗으로 파종하여 월동을 마친 달래. 2013년 봄에 파종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