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4월의 달래

백양골농원 2014. 4. 7. 03:18

  봄이 되면서 텃밭에 자주가게 됩니다.

옆지기님은 인근 들에가서 야생달래를 캐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재배하는 달래보다 줄기도 가늘고 연약하지요.

 

  우리밭 달래도 많은데 왜 고생하면서 야생달래를 캐오냐고 묻습니다.

" 우리밭 달래는 캐먹기가 아까워서..."ㅋㅋㅋ

 

 지난해 종구로 심은 달래입니다.

햇살은 좋은데 백양골에 바람이 많이 불고있네요. 

달래종구가 필요하신 님들은 7월을 기다리세요.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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