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민들레/노랑민들레 어제는 옆지기님이 김치 담근다고 하얀민들레를 갈랐습니다. 원래 8월에는 민들레 잎이 뜨거운 태양에 녹아 없어지는데, 잦은 비에 햇빛이 부족하다보니, 이파리가 싱싱하게 잘자라네요, 일부는 꽃대도 보이고요. △ 좌측이 노랑이, 우측이 하얀민들레랍니다. 하얀민들레 2011.08.16
하얀민들레 어제는 바람이 몹시도 불었습니다. 하늘은 컴컴해지고, 그러더니 오후 4시경, 집에 도착하고 나서 퍼붓기 시작하였습니다. 민들레가 홀씨로 날아갈때가 되었나 봅니다. 아쉽게도 앵글을 잘못잡았습니다. ㅎㅎㅎ 하얀민들레 2011.05.10
하얀민들레 옥천농장. 해피님의 도움으로 3년전에 알게된 하얀민들레입니다. 지난 가을에 텃밭 모퉁이에 심었지요. 무섭던 지난겨울의 추위도 이겨내고 예쁜모습으로 다시 자라고 있습니다. 며칠지나면 화사하지는 않아도 소담스런 꽃으로 우리를 즐겁게 할것 같습니다. 간간히 노란민들레도 모습을 보입니다. 우리 밭 주.. 하얀민들레 2011.04.21
두번째 도전한 민들레 첫번째는, 발아에 성공후 온도관리를 잘못하여 삶아 죽였습니다. 두번째 도전, 오히려 성장이 더욱 빠릅니다. 3/31 이 넘은 이제 처치곤란이네요. 필요한 사람 없나요? 하얀민들레 2011.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