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늘(명이나물) 산마늘이라고도 불린다네요. 이 명이나물도 마늘처럼 수분을 좋아한답니다. 명이나물로 불리게된 연유가 재미 있더군요. 먹을것이 귀하던 예전의 울릉도의 봄철. 야생의 산마늘로 영양을 보충하여 명줄을 이었다하여 지금도 울릉도에선 그리 부른답니다. 한포기에 한잎씩만 따내어 먹.. 울릉도취나물·명이나물 2019.03.08
명이나물 멀칭 마당발 통골농원님이 우리 산마늘을 보실때마다 당부를 하셨습니다. 얼릉,따가운 햇살에 타죽기전에 대책을 세우라고... 원래 태생부터가 삐닥한 성격이라 남이 이래 하라면 그리하기가 죽어도 싫어서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다른 것이라면 몰라도 이것만은 "통골농원님의 소중한 씀을 .. 마늘 2018.04.02
3월중순의 산마늘(명이나물) 작년 9월에 아름님이 3년된 귀한 명이나물 모종을 주셔서 심었지요. 그런데 유난히 추웠던 이번 겨울을 용케 견디고 해동하면서 이런 기쁨을 주네요. 아름님이 올해는 그냥 눈요기나 하라는데 과감하게 두이파리를 갈라 맛을 보았지요. 처음 식감은 별로였는데 얼래? 서서히 입안에 감도.. 마늘 2018.03.16
명이나물 올라오다. 아름님이 지난해 2년근을 분양해주신 명이가 혹독한 추위를 견디고 이제 예쁘게 촉을 튀웁니다. 120여개를 받아 심었는데 현재 99%가 발아하여 아직까지는 성공적입니다. 이눔은 날이 따뜻하기전에 차양을 하여야 한다는데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울릉도취나물·명이나물 2018.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