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늘이라고도 불린다네요.
이 명이나물도 마늘처럼 수분을 좋아한답니다.
명이나물로 불리게된 연유가 재미 있더군요.
먹을것이 귀하던 예전의 울릉도의 봄철.
야생의 산마늘로 영양을 보충하여 명줄을 이었다하여
지금도 울릉도에선 그리 부른답니다.
한포기에 한잎씩만 따내어 먹으라해서 지난해엔 겨우 맛만 보았는데
전부 200포기 정도 되는데 올해는 장아찌로 할 수 있을지
3월16일
요즘 바람이 아주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작년에 심은 명이나물입니다. 경북 의성산.
3월9일
영이나물이 뜨거운 해빛에 노출되면 이파리가 억세어져 반차광을 하였습니다.
3월 16일
제작년에 심은 명이나물. 목포가 원산지.
3월31일 흐림. 최고기온 10℃
모종 3년차
모종 2년차 명이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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