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금 그러지 않아도 구입 하여야 하는데 이종사촌이 많이도 보내 주셨습니다. 세척 후에 분말로 가공하고 그루터기는 종자로 남겨 두어야 겠습니다. 세척 후에 스라이스하여 물기를 햇볕에 말리기 울금 2019.11.04
울금 캐기 두번째 엊그제 캐다말은 울금을 마져 캐봅니다. 그전에 집에서 준비해온 더덕으로 해장부터 ... 무슨 가을날씨가 햇살구경하기가 어려운 한해로 기록 될것 같습니다. 김장배추도 속이 덜차고 무우도 뿌리가 실하지가 않네요. 몇차례 서릿발에 폭삭 주저앉은 울금을 낫으로 베어냅니다. 이럴때 .. 울금 2016.11.06
울금 캐기 세번에 걸쳐 서리를 맞은 울금. 우선 네그루만 잘랐습니다. 울금이 생각보다 실합니다. 토란처럼 수분이 많은 곳에 울금도 잘되나 봅니다. 네포기에서 거둔 결실입니다. 이것은 잘 건조했다가 내년 종자로 사용해야겠지요. 오늘부터는 날이 풀린다니 이틀 후에 전부 캐야겠네요. 울금 2016.11.04
서리 맞은 울금 연이틀에 걸쳐 서리 맞았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캐도 될듯합니다. 그동안 따가운 햇살을 가려주던 하우스의 차광망을 걷어내고 삼채에 쳐주었던 차광망도 걷어 주었습니다. 내장산 만은 못해도 백양골의 단풍도 아름답습니다. 울금 2016.11.02
울금 수확 지난 여름은 두더지로 우리밭 농작물이 몸살을 앓았습니다. 특히나 가뭄때 두더지가 지나갔다하면 그 작물은 치명적이지요. 울금도 그놈들 덕분에 수분부족으로 이파리가 갈변하는 현상때문에 놀란 가슴에 물도주고 발로 밟아주고... 울금은 서리가내리고 수확하여야 줄기의 커큐민이 .. 울금 201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