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금
세번에 걸쳐 서리를 맞은 울금.
우선 네그루만 잘랐습니다.
울금이 생각보다 실합니다. 토란처럼 수분이 많은 곳에 울금도 잘되나 봅니다.
네포기에서 거둔 결실입니다.
이것은 잘 건조했다가 내년 종자로 사용해야겠지요. 오늘부터는 날이 풀린다니 이틀 후에 전부 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