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제충국이나 스테비아를 파종하여 성공하시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제충국은 어렵사리 발아가 되어도 육묘하여 노지로 나가기까지 만만치 않습니다. 스테비아는 발아만 성공하면 육묘는 별문제가 없지요. 작년에도 똑같이 하였는데 발아후에 옆지기가 무화과 나무만 생각하고 nk비료를 ..

이제 3주정도 지나면 국화꽃 잔치가 시작됩니다.키가 너무 자라면 비바람에 넘어지기도하여 내일른 칼슘제를 살포하여야 겠습니다.

눈꼽만하게 꽃대가 형성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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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제충국재배 중간에 10여개를 캐서 팔기도하였고 두더지피해로 결주가 발생하여 보기도 좋지 않았던것을 그루터기를 캐서 한곳으로 옮겨심기를 하였습니다. 네포기는 택배로 발송할것 빼고... 가운데 골을 파고 물을 흠벅주었습니다. 좌측은 영양파입니다. 위로 퇴비를 조금 뿌려..

지난 1월에도 싱싱하던 제충국이 오히려 3월인데 마른풀 같습니다. 잡초정리하고 한컷. 곧 한쪽으로 옮겨 심어야 합니다.

월동한 제충국은 봄이면 분주를 해주어 증식합니다. 지난해 봄에는 한포기에서 5~10개를 분주하였는데 3년째 접어드는 제충국은 몇포기로 분주가 될지 궁금합니다.

꽃대가 서서히 작아지고 이파리도 억세보입니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포기벌음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늦둥이 제충국꽃입니다.

웃음꽃님표 신품종 자가채종 제충국도 조금 파종하였습니다. 흙은 덮는둥 마는둥하여 물을 흠벅 줍니다.

꽃대를 잘라 건조시킨다고 보관한것을 어제서 꺼내 다시 채종하기에 나섭니다. 아래좌측이 꽃술을 제거하기전이고 오른쪽이 씨앗을 빼낸 모습입니다. 일일히 수작업으로 하는데도 씨앗에 티가 들어 갑니다. 오른쪽이 7월에 채종하여 건조한것이고 좌측이 8월에 채종하여 말린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