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이제까지는 삽목할 흙을 마사토로 이용하여 뿌리를 내렸습니다. 또 그것이 정석입니다. 간혹 상토에 삽목하신다는 분도 있습니다만... 저의 경험은 상토를 이용하면, 발근하기까지 상당기간 소요되어 할짓이 못된다였습니다. 작년에 도덕마을님에게 보냈던 스테비아가 바로 그것입니다. 1개월이 걸린..

↓ 4일후면 노지로 나갈 모종입니다. 그저께 아침입니다. 삽목한 스테비아 아가들을 살피다가 깜짝 놀랍니다. 삽목한지 10일정도되어 겨우 10cm정도나 자랐을까요? 스테비아재배 올해로 3년째인데 이런 일은 처음 입니다. 요즘 때아닌 강풍에도, 봄장마에도 끄덕없이 잘자라고 있는 스테비아입니다. 배..

어제는 아침일찍, 서들러 밭에 갔습니다.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 때문이지요. 마늘밭을 먼저 둘러보고 혹시나해서 하나를 뽑아 보았습니다. 그 순간 "아이쿠? 고자리 병인가?" 마늘뿌리 표면이 시커멓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 시커먼 껍질을 제거하니, 공주님 피부도 울고갈 ..

마침 날씨도 흐려서 정식하기에는 적덩헌 날씨입니다. 하우스에서 연약하게 자라서, 성장도 늦고 튼실하지가 못합니다. 이제 자연적 환경에 1주일정도 적응을하면 빠른 속도로 자랍니다. ↓ 4월1일 첫번쩨 삽목. 다음날 호우성 비가 내린다는것이 염려 되기는 하지만, 일단 심엇습니다. 전부 7포기, 실..

4/27 삽목 17포기, 컵포트가 모자라네요. 4/1에 삽목한 7그루, 착근을 마치고 이제는 성장단계입니다. 4/15 삽목 12일차. 영양부족임을 한눈에 알수 있습니다. 4/21,삽목 6일차

텃밭 나들이하고, 돌아오니, 삽목하기 적당하게 흐린 날씨네요. 아직 기온이 낮아 성장이 더디긴하지만, 그중에 삽수로 적당한것을 고릅니다. 세마디째에서 절단합니다. 맨 아래의 잎파리 2개를 따내줍니다. 그리고 즉시, 입에 넣습니다.ㅋㅋㅋ. 깨끗한 모레나 마사토를 컵에 2/3정도 채워줍니다.. 삽수..

소호동에서 돌아와 스테비아 삽목을 하였습니다. 5/1 현재 발근이 불량한 상태.입니다.

텃밭에 아피오스 묵은종구(구광) 20여개 심고 돌아와, 삽목 4개를 하였습니다. 요즘의 날씨가 삽목이 어렵습니다. 지온을 20℃정도 유지하려니, 낮의 미니하우스 내부 온도가 30℃가 넘습니다. 이런 고온 환경이다보니, 삽수가 시들시들하게 되네요. 검정색컵의 스테비아는 4/1에 삽목한것이고요. 잎의 ..

작년에 재배하던 뿌리에서 새순이 바글바글 올라오네요. 먼젓번의 4/1 스테비아 삽목한것입니다. 아직까지는 무사합니다요.ㅎㅎㅎㅎ

막내 놈, 운전하는 옆자리에 앉아 있으면 오금이 저립니다. 집에 돌아오면, 왠일인지 저의 허리가 아프고,오른발목도 시큰 거리고...ㅋㅋㅋ. 보은가는 신도로에서 이백리로, 환평리로, 가파른 커브에, 더해서 차 하나 간신히 지나갈 농로로 극기훈련중입니다. 연우님농장 지나면서 흘금슬쩍 보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