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똥거름 흩어주고 로타리 친곳의 발효를 촉진한다고 물을 뿌려주다가 마늘 밭에도 물을 주었습니다.
요즘 마늘 자라는 모습에 취해 있습니다.볼때마다 즐거움을 안깁니다.
코끼리마늘, 작년에 코끼리마늘농사는 실패작이나 다름없는 본전찾기로 끝났었습니다.곰곰히 생각해보니 늦게 파종한것이 원인인듯하여 9월24일에 파종하였지요.보온비닐을 마늘과 같은 날 제거해주었는데 이파리가 비닐에 닿아 햇볕에 화상을 입은 상처가 오래갑니다. 올가을부터 코끼리마늘은 터널을 만들어 보온을 해주어야 겠습니다. 자구로 심은 코끼리마늘도 작지만 그래도 전부 올라왔습니다.
통마늘로 심은 마늘입니다. 몇쪽마늘이 되어줄지 기대해봅니다.
주아로 심다보니 여러개가 올라옵니다. 요것이 자라면 통마늘이 되지요.
처음 심어 본 양파. 마늘용 유공비닐에 한줄건너 심었습니다.햇볕을 향하여 남쪽으로 허리가 휘었습니다.
오른쪽 비닐로 덮어씌운것은 닭똥입니다. 세포를 덜어 유통기간 지난 막걸리 10리터와 물을 섞어 계분에 뿌려주고 발효를 촉진하려고 사진처럼 투명비닐로 덮어 두었습니다.
자색양파
제일늦게 11월중순에 심은 마늘입니다. 4월초에 2차추비 예정입니다.
'마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마늘 다수확을 위한 올바른 추비 방법 (0) | 2016.04.06 |
---|---|
마늘밭 2차추비 (0) | 2016.04.04 |
마늘밭 (0) | 2016.03.21 |
저장중 마늘의 부패현상 (0) | 2016.03.18 |
제타비료 (0) | 2016.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