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을 걷어내고 살살 파들어갑니다.
언뜻보면 도라지 비슷한데 이파리에 자루가 있고 가장자의 톱니모양이 날카롭지 않습니다. 오이풀이라네요.
이파리, 뿌리에 오이보다 더강한 오이향이 난다고 합니다. 두그루 캣습니다.
오늘 산행에서 얻은 산도라지 가족사진입니다.
잔대 한뿌리 포함, 전부 220g입니다. 일부는 토질이 돌이나 바위가없는 곳에서 캣는데 크기가 월둥합니다. 뇌두부분만 빼면 밭에서 캔도라지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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