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아파트에 인연맺고 이 식당에 몇차례 갔는데
고기는 엄청나게 줍니다. 주인장의 인심이 후해서일까요?
그런데 북적대어야 할 손님이 엄써요.
그 이유가 오래전부터 궁금하였는데.....
바로 그것이 이식당을 종종 찾게되는 이유이기도하지요.
자렴한 가격으로 조용하게, 느긋하게, 내 집처럼 편하게
즐길수 있다는.....
얼마전 퇴직하게된 분들 모시고
여기서 식사하고 한잔씩 쭈욱- 크억-
마침, 갖고있던 카메라,
적당히 넉넉하게 생긴 주인 마님에게
한장을 부탁하였는데....
환장하지요.
이러니 손님이 한산할 수 밖에요.
'전원생활을 꿈꾸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다리로 사다리 만들다. (0) | 2013.02.02 |
---|---|
엄동의 개똥쑥. (0) | 2013.01.27 |
눈폭탄 맞은 새해 첫날입니다. (0) | 2013.01.05 |
12월의 눈내린 텃밭야산 (0) | 2012.12.10 |
배추, 예약 받다. (0) | 2012.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