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금

생강과 울금의 외관차이

백양골농원 2009. 11. 12. 06:37

   얼마전에 요 -아래의 판매방에 어느 님께서, 질문을 올려 주셨더군요.

저도 울금을 사진으로 보고, 생강과 비슷하게 생겻넹....

 

    2주전에 어느 고운님이 김장에 쓰라고, 생강을 한트럭 보내 주셨는데....ㅋㅋㅋㅋㅋ

그 양이 많아 씨 생강에 도전해보려 저장중인 생강을 확인하였는데,

아직까지는 외관상 문제가 없습니다.

 

   가까이 본 생강입니다. 비전문가인 제가 보아도 특상품 같아보이는데...

 

  비교가 가능하도록 크기가 비슷한것으로 골라보았습니다.

좌측이 생강, 우측이 울금입니다. 한눈에 확실하게 구별이 되지요?

 

  생강의 외관은 XX우체국 접수창구 도럼통 아줌마( 아주 불친절 하기 그지없슴. ~~) 타잎이고,

울금은 노랑색이 보다 선명하고, 길이성장과정에서 발생하는 번대기 주름같은 선이 보입니다.

 

반대편의 외관입니다. 절단면은, 색상에서 더욱 확시히 구분이 됩니다.

 

  울금의 단면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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