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100포기 심은 옥수수. 어제 50여개를 꺽었습니다. 더러 벌래먹은 자루도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벌래먹은것은 수염이 아예 없지요. 그래도 까지피해나 진딧물이 없어 다행이지요. 스테비아 이파리 넣어 참나무 장작에 푸욱.... 내일은 더 많이 꺽을 것 같습니다. 한자루를 담아 형님댁..

연일계속되는 불볕 더위에 고랑에 물을 흘린다. 이제 곁가지 발생은 없는듯하다. 옥수수 한쪽에 몇그루 심어놓은 토마토가 왕성하게 자란다. 토마토의 곁순제거는 반드시 자주 하여야 한다. 텃밭에 갈때마다 열심히 물을 주었습니다. 키가 1.80은 되는듯합니다. 아직 숫꽃은 소식이 없어..

정말 오랫만에 비가 내렷습니다. 대전은 5미리나 내렸을까요? 감질나게...ㅎㅎㅎ 원래계획은 1박하면서 죠오밑에 소류지의 징개미들을 통발을 놓아 오랫만에 싹스리할 게획이었는데 일만 저질럿네요. 자연인프로그램에 어느분이 참나무톱밥을 이용 고추농사를 짓는데 병충해도 모르고 ..

한낮의 기온은 7월을 방불케 한다 뉴스로 듣던 지구온난화를 실감한다 햇볕은 뜨거운데 몇일째 비소식이 없다. 어제도 마늘밭에 열심히 물을 대주었다. 오전에 칼슘영양제를 엽면살포하고 해거름에 마늘쫑을 뽑고 이파리 몇개를 따냈다. 올해 우리집은 마늘쫑 배터지도록 먹을것 같다. ..

우리 먹거리로 50여포기를 직파로 심어 자라는 중입니다. 5/16 곁가지 갈라주기. 웃거름 주기 5/24 물대주기

대학찰옥수수 아침에 비가 살짝 내렸다. 요 머칠은 바람이 겁나게 불어댄다. 5/18 곁순제거하고 웃거름주기 칼슘제 살포하기 성장상태 양호 6/3 멀칭속 잡초들이 아우성... 6/9 수시로 헛골에 물대주기를 하였다. 칼슘제를 엽면살포하였다. 대공이 연농1호처럼 굵직하다. 오후에 비바람이 세..

옥수수는 파종 후 대략 2주면 발아가 됩니다. 그러나 날씨가 따뜻하여 지면 그기간이 단축 되지요. 옥수수를 직파하고 멀칭으로 덮습니다. 겉에서 살펴보아 새순이 보이면 비닐을 찢어 줍니다. 비닐에 억눌려있던 아이 모습입니다. 아래는 그 다음날 오후의 모습입니다. 굽었던 허리가 하..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토요일에 날이 궂었습니다. 전날 오후 6시 반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고 다음 날 밭을 갈아야 해서 관리기를 창고에서 꺼내 놓았습니다. 관상대 예보로는 5mm정도의 비가 온다기에 별것 아니다라고 생각한 것이지요. 아니, 이럴 수가요. 새벽에 창문으로 밖을 내..

어제는 이른 새벽에 산소에 금초를 갔습니다. 바지가랑이가 이슬로 금방 축 쳐집니다. 예초기가 새것인데 시동거는데 애를 먹습니다. 저번에는 쉽게 시동을 걸었는데 말이지요. -텃밭의 유홍초로 그물망이 빈틈없이 꽉챤 모습입니다.- 고개를 갸우뚱 거리면서, 이리저리 시도를 하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