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사연이 많은 스테비아. 해마다 4월말에 무화과 나무 아래에 듬북 씨앗을 붓습니다. 그리하면 남어지는 즈덜이 알아 자라지요. 그런데.... 마나님이 무화과 많이 달리라고 무화과 아래에 엔케이비료를 듬북 ... 덕택에 스테비아는 하나도 안남고 몰살되었지요. 밭의 비닐하우스에서 월동한 ..

무화과 나무 아래에 스테비아 씨앗을 붓고 열심히 관리를 하여 보름전부터 예쁜 촉이 나오기 시작하였는데.... 어제 아침에보니 잡초하나없이 깨끗합니다. 환장하지요. 알고보니 옆지기님이 무화과만 생각하고 웃거름으로 nk비료를 주었더라구요. 일주일전에 딸기판매하는 스티로폼상자..

작년에 담그어놓은 액비에 스테비아를 더 넣었습니다.

올해도 마늘밭에 스테비아액비를 열심히 뿌려주고 있습니다.

아마 숫자상으로는 1,000개는 뿌렸습니다. 지난해보다 한달정도 일찍 파종하였습니다. 이제 10여일 날씨만 좋으면 다행인데....

스테비아 씨앗 세분에게 일반우편으로 발송하였습니다. 스테비아의 확실한 발아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낮의 기온이 20℃전후로 충분히 상승한 5월중순 이후에 상토를 3~4센티정도 두께로 펴고 받으신 씨앗을 이불 펴듯히 깔고 손바닦으로 꾹꾹 눌러주 신후 물을 충분히 줍니다. 이후로는..

꽃대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지난 봄에 준비한 스테비아 액비가 완전히 발효되어 건더기 건져내는 중입니다. 들깨깻묵이 창고에 그냥있어 가을이 오기전에 액비로 만들어야 겠네요. 들 깻묵은 양파망에 담아 발효시키면 걸을때 편리합니다. 옥수수는 쪄서 자연상태에서는 6시간이 지나면 변질이 된다고 합니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