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파종준비 고추대 어제로 다뽑고 정리하였습니다. 농협퇴비 여섯포를 흩어놓고 왔습니다. 비닐끈 정리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올해 고추 원없이 수확하였습니다. 140포기에서 꼬지를 제거한 건고추 21.4+1.2kg=22.6kg입니다. 대략 3.5포기에 한근정도 수확한 셈입니다. 내년에는 헛골도 이랑도 널찍하게 만.. 마늘 2015.09.18
고추끝물 올해 넉넉하게 수확하였으니 확 뽑자니깐 자꾸 말리네요. 무농약으로 재배한데다 아직 실한것이 아깝다고 마누라님이 .... 고랑에 방초망하고 멀칭만 어제 걷어 냇습니다. 올해는 탄저구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되었다는 전설입니다. 홍고추를 따다 집에서는 립큅건조기로 밭에서는 .. 고추 2015.09.14
고추 다섯물 따기 오전에 밭으로 출발하면서 오늘은 아로니아 휘묻이한것 옮겨심어야지하고 나섰지요. 도착하자마자 참나무토막을 꺼내 태웁니다. 마늘심을 곳에 숯을 뿌릴려고 시간이 허락할때마다 열심히 만들고 있지요. 불이 뻘겋게 붙은것을 꺼내 물을 시원하게 뿌려줍니다. 완전히 식은 후에 농협.. 고추 2015.09.08
고추 두물째 수확 올해 고추농사 목표가 세물째 수확인데.... 그래서 다른 농작물보다 더 정성을 들이고 있지요. 한달에 한번 칼슘제주고 웃거름주기. 그리고 일주일에 1회씩 영양제 살포하기에다가 4일에 한번꼴로 헛골에 열심이 물대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두물째 수확하고 난 어제의 고추모습입.. 고추 2015.08.17
고추가 붉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남들보다 늦은 5월2일에 심은 고추가 이제 하나둘 물들기 시작합니다. 작년의 갑절인 140포기 심어놓고, 올해는 무농약으로 세물째까지 홍고추를 따는것이 목표인데... 열매가 달리기는 많이도 맺혔습니다. 고추농사에서 제일 무서운것이 탄저병이라고하지요. 자칭 타칭 고추박사덜 말을 .. 고추 201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