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매일 변화하는 모습을 올려보겠습니다. 토요일에 농장에 도착하고보니 서리가 하얗게 내렸습니다. 무우의 겉잎이 반숙한것 처럼 늘어졌네요. 농장에서 죽도록 일하고 그자리서 1박. 일요일 오후가 되니 빗방울이 떨어져 바로 집으로 귀국하였지요. 바로 화분의 국화를 살핍니다. 아침온..

어제 저녁에 전화가 왔습니다. 친구녀석으로 부터요. 그친구는 안영리에 조그마한 땅을 빌려서 봄부터 이것저것을 심어 건달농사를 시작하였다는데... 50포기 심은 고추도 탄저가 없이 잘자라, 건고추도 얼마를 생산하였답니다. 그리고 가을 김장용 배추,무우도 탐스럽게 잘자라 기대가 ..

관리가 엉망으로 저들이 알아서 자라준 국화랍니다. 이제 꽃망울이 터지기 직전입니다. 몇개나 될일까요? 몇송이 꺽어 식탁에 물꽂이로.... 과연 개화가 가능할런지요?

하루에 1센티씩만 자라다오. 고갱님들의 예약이 밀려 있단다.ㅎㅎㅎ.

올해는 소국인 금국의 싹튀움을 좀더 서둘러 하기로 하였습니다. 삽목용 삽수로 10개씩 5분에 한하여 예약을 받습니다. 인근의 화원에서 구입하실수 있다면 , 그쪽으로 예약하시는 것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분양 예정일은 4월중순전후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고, 원..

5월3일 작년에 국화화분, 그대로 두면 봄에 반드시, 다시 새싹이 올라옵니다. 그런데 왜? 팔,다리,허리가 아프게 굳이 삽목을 하시나요? 물론, 보다많은 번식이 첫번째 목적이라는 것은, 지나가는 고양이에게 물어도 알수 있지요. 깨끗한 마사토로 채운 100￠컵포트에 두개 또는 3개씩 삽수..

집안에 국하는 이제 꽃대가 보일락 말락하는데 텃밭에 국화는 벌써 꽅대가 많이 컷습니다. 척박한 자연환경에서 자라야 튼튼하게 자라는가 봅니다. ]10/26 11/1

곧 있으면 우리집 마당을 노오란 물결로 장식할 국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