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거지쓰기. 아침마다 자전거를 타고 하상산책로를 한바퀴 돌곤 합니다. 대략 40여분정도 걸리는데, 이것이 나쁜습관인지, 어쩌다 걸르기라도하면 출근후에 하루종일 거북하지요. 왜냐고요? 자전거타기를 마치고 돌아오면, 자동으로 화장실로 가게되는데, 오래전부터 이런 배변습관이 생겼습니다. .. 휴게실 2012.07.08
2011년 9월 7일 오전 06:33 어느분의 신혼여행담. 태국으로 신혼 여행을 갔다는데, 가이드님의 말씀이 좋지않은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절대로 밤에 시내구경을 나가지 말라는 당부가 있었는데 방콕까지와서 "방콕"만하고 있자니 좀도 쑤시고해서 가이드 몰래, 두부부가 시내야경도 구경할겸 길을 나섰답니다. 조개를 삶아파는.. 휴게실 2011.09.07
One more time... 따뜻하고도, 부드럽고, 감미로운 Richard Max 입니다. 이 노래는 우리귀에 아주 익숙한 Max의 여러 힛트곡중 하나입니다. 1980년, 90년대 활동이 활발했던 가수이지요. "Endless Summer Nights", "Right Here Waiting", "Now and Forever", and "Hazard"등이 우리에게 익숙한 힛트곡이지요. 63년 시카고 출신입니다. 어렸을때의 Marx의.. 휴게실 2011.08.11
퍼온 글. 제목 그대로 입니다... 너무 억울하고 분통해서 삐뚫어질까 생각중입니다.. 내용은 어제 일욜 집에서 삼겹 맛나게 구워먹고 마루에서 비스듬히 누워 1박2일을 시청하던중. 옆에있던 마눌님하 가 아프리카 하마 마냥 하품을 하길래.. 본능에 이끌려 오른손에 파지하고 있던 리모컨을 목젖까지 집어넣었.. 휴게실 201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