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여주, 그이름만 수퍼네요. 어제 노랗게 익은 여주를 땋습니다. 그물에서 여주의 1/3지점이 가로로 갈라져 매달려 있기에 채종하려고 말이지요. 씨앗은 빨간표피(?)로 물들러 있는것이 어릴때보던 여주와 다를바없었는데.... 씨앗을 분리하면서 보니, 씨앗이 영근것이 하나도 없고, 모두 물렁하여 쓸모가없는 씨앗이 되버렷습니다.. 일당귀 2009.07.27
수퍼여주 맛을 보앗습니다. 7월 22일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여주는 식용으로 이용하려면 노랗게 익기전에 수확을 하라데요. 평소에도 귀가 얇은 무진장. 두번째로 먼저달린 여주를 하나 땃습니다. 배를 갈라보았습니다. 수확이 조금 늦은듯, 씨앗이 단단하네요. 아래씨앗은 반절정도로 자른부분에서 채취한것입니다. 하나에서는.. 일당귀 200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