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삼채 바람도 차고 아침에는 날이 쌀쌀합니다. 한낮은 일하다보면 땀방울이 이마에 맺히는 요즘입니다. 삼채밭이 망초로 풀밭입니다.서늘해지면서 도라지밭에도 망초가 전성기입니다. 삼채 2014.10.19
삼채 잎을 자르고 나니.. 지난 8월 27일에 이파리를 몽땅 잘라내기 하였는데 이난큼 자랐습니다. 또 잘라서 먹어도 될것 같아요. 삼채라는 놈, 무지 잘 큽니다. 삼채 2014.09.12
삼채 자르다 올 여름은 비가 자주내리다보니 삼채가 풍년입니다. 덕분에 다른 작물은 다망했지만.. 오래전 스테비아 초기보급시절입니다. 스테비아는 병충해가 없다고 알려졌는데 재배 2년째부터는 눈꼽만한 벌래가 잎을 갉아먹는것을 보고는 소문은 소문일뿐이라는것을 몸소 체험하였습니다. 삼채.. 삼채 2014.08.27
식당개 3년이면 라면을 끓인다는데... 아주 어릴적에 해보고는 몇십년만에 요즘 통발을 갖고 놀고 있네요.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 저수지로 향하는데 재미가 쏠쏠합니다.몇차례해보니 요령도 생기고 이젠 저기로가면 고기가, 요기로 가면 징개미가 잘들어 간다는것도 감을 잡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6천원짜리 통발 세개, 이젠.. 삼채 2013.08.28
삼채, 참 잘자랍니다. 한여름에 포기나누기를 하여도 하나도 실패없이 성공하네요. 그동안 부추만 재배하고 먹었는데, 이젠 삼채 맛에 반했습니다. 기회 있을때마다 포기나눔으로 증식하여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삼채 201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