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하지 않았는데 작년과 같은 날자에 파종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심어보았자 그헣고하여 마트에서 두팩 5,950원에 구입하였지요.
당연히 품종은 모르는데 마나님이 외관상 수미감자라는데...ㅋㅋㅋ
감자를 씨눈기준으로 적당히 갈라 겨울내내 모아두었던 초목재로 소독처리하고 두시간 지나
대충 심었습니다. 10미터정도의 한이랑만 골타고 ....
중간 배색 비닐로 멀칭을 하고 대충 덮었습니다. 이제 감자의 자람에 따라 줄기 솎기와 꽃대제거만 해주면 끝입니다.
아래 사진의 오른쪽은 닭똥거름 자루인데 감자에는 별로라서 ....
4/6
감자싹이 비닐 멀칭을 위로 밀어 올리기 시작합니다.
내일까지는 날이 쌀쌀하다니 월요일에 일부 찢어주기를 하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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