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서 텃밭에 갈일이 거의 없게 되었습니다.
집에만 있으면 소화도 되지않아 시간 날때마다 하상산책로를 걷게되네요.
첫날은 3km정도로 마무리.
11.24 오후 3시59분
나이가 들어 협착증으로 걸을때 가끔씩 오른 다리가 당기는 느낌이 있습니다.
수퍼문이라더니 낮의 보름달이 엄청 크게 보입니다.
12월1일 오후4시30분
대전지역의 tv방송은 공주의 동학사정상과 사진의 식장산정상에서 방송을 송출합니다.
날이 좋아 4km정도 떨어진 정상의 송신탑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12월3일 오후4시
미세먼지로 송신탑이 흐려보입니다. 이제 4,2km를 걷습니다. 간간이 간이의자에 쉬면서 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