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도 무사히 견디고 참깨 씨방이 하나둘 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푹푹 찌는 날씨인데도 벌들은 꿀따기에 바쁜모습입니다.
황금깨 자료에는 포기간격을 25센티로 심도록 되어있으나 우리가 구입한 유공비닐은 18센티로 하는수 없이 한구멍씩 건너 심었으니 36센티에 하나씩 파종하였는데 지금보니 빈틈이 보일질 않습니다.
다른 꽃으로 자리를 옮긴 꿀벌
곁가지를 두이랑은 첫번째만 남기고 제거하였는데 결론은 그대로 두어도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 너무 섣부른 결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벌래들이 많이 꼬여 이틀전에 막걸리(막걸리+식초+황설탕)트랩을 두개 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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