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는 올해로 처음 재배해봅니다.
그래서인지 밭에 참깨 자라는 모습을 볼때마다 새로운 세상을 보는듯 신기하기만 합니다.
포트에 모종을 키워 심어보았는데 발아율이 99%정도로 아주 높았습니다.
아래 사진이 그것이지요.
모종을 심고나서 거세미가 더러 줄기를 잘라놓아 다시 보식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황금깨는 가지깨라고 다유들깨처럼 측지가 왕성하게 자랍니다. 그래 다수성품종이라는지도 모르겠네요.
과연 이대로 두고봐야 하는지 궁금하여 검색해보니...
어느님은 그대로 키운다고... 측지에서 꼬투리가 영글어 나오는 참깨만도 재래종(외대깨)깨만큼의 수확을 거둔다고합니다.
반면에 어느분은 그대로두면 비바람에 가지가 갈라지는 피해와 주가지의 꼬투라가 부실하게 된다고 합니다.
고민끝에 제일 먼저 식재하여 무성하게 자라는 두이랑의 참깨를 아래 사진처럼 첫번나온 측지만 남겨두고 제거하였습니다.
내일부터 장마다운 비가 온다는 예보도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될것 같기도 하고요.
늦게 직파로 심은 참깨, 이곳도 발아율 99%였지요. 늦은 만큼 성장도 뒤집니다.
일주일전부터 성장이 눈에 띄게 빠릅니다. 참깨농사 선배님의 장마이후 기온이 높으면 잎마름병이 온다는 조언에 따라 어제 농협에서
베노밀수화제를 7,900원에 미리 구입하였습니다. 검색해보니 잎마름병도 탄저병처럼 세균성이더군요.
혹시나해서 제타에 칼슘제 혼합하여 엽면살포를 해주엇습니다.대략 40여평되는데 참깨 5kg가 목표입니다.
장마을 무사히 견디고 농사가 잘되어야 귀한 종자를 분양하신 님에게 이자까지는 몰라도 받은 만큼이라도 갚아드려야 할터인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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