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재배하다보니 뭐가 뭔지도 모르고 가끔 물만 주었습니다.
고자리 피해로 무멀칭한 곳은 반타작으로 끝났습니다.
쪽파와 샬롯을 캐서 하우스에 걸어 놓고 왔습니다. 삼으면서 반신반의 히였는데 샬롯이 확실합니다.
가을에 정상적으로 파종하였더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으나 그래도 이나마 건졌으니 행운이라고 봐야겠지요.
사진의 세번째가(→) 정상으로 자란것입니다.
첫번째, 두번째는 여러개가 자라다 고자리피해로 하나만 남아 자란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멀칭한 곳의 살롯은 아직 싱싱하여 더 지켜보기로 하엿습니다. 얼마전 궁금해서 흙을 걷어보니 알이 이보다 크더군요.
두평짜리 창고가 점점 비좁아 집니다. 누군가 눈독이라도 들인다면 낭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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