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보도불럭의 두께가 60미리인데 비하여 차도불럭은 80미리입니다.
한 파렛트에 325장 한개중량은 7kg 나가네요. 13㎡를 포장 할수있답니다.
운반비,하차비포함하여 13만원에 텃밭농로에 내려놓았습니다.
지금은 컨테이너앞 지붕아래를 방진포(건설현장에 사용하는 먼지방지용 그물)를 깔아
사용하고 있었는데 날씨가 좋아지면 틈틈히 불럭을 깔생각입니다. 방진포 이것 들깨털때 두께가 두텁고 그물눈도 적당하여 아주 유용합니다.
농로와 국화사이를 눈여겨 보세요. 참나무를 세로로 잘라 늘여놓았습니다.
사진의 농로 좌측이 야산이라 두더지소굴입니다.두더지 출입을 막기위하여 나무토막으로 쌓은 만리장성인데 앞으로 보도불럭을 추가로 구입하면 그것으로 대체할 생각입니다.
요즘 날이 추워서 가장자리 세멘트 몰탈작업은 보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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