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은 마늘에 이어 지금은 고추재배에 몰두중...ㅋㅋㅋ.
보이는데로 아무곳에서 풋고추를 따서 이용하던것을 어제부터는
다섯이랑중 맨 앞줄의 고추만 따도록 옆지기님하고 약속하였습니다.
일주일전에 nk골드라는 비료로 두번째 추비를 하였습니다.
고추를 따다보면 부러지기도하고 딸때 상처가 나는데 아무래도 이부분으로 균이 침투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앗기 때문입니다.
현미식초에 이어 어제는 서천 바닷물과 목초액을 엽면 시비하였습니다. 아직 진딧물이나 조명나방은 보이질 않습니다.
구굴기의 날개가 닳아서 고랑폭이 좁아 여러가지로 불편합니다. 다음 기회에 6날짜리 구굴기로 바꾸어야 겟습니다.
아래 사진이 수시로 따서 먹기로한 고추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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