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유월의 고추

백양골농원 2015. 6. 4. 08:34

  지독한 가뭄으로 농촌은 난리다.

지금까지 스테비아액비 두번 제타비료 두번 살포.

갈때마다 옥수수 고랑에 물을 흘려준다.

 

두번째 줄띄우기.방아다리제거

탄저방제에 붕사와 칼슘제를 살포하란다.

 

 조명나방, 담배나방의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인다고 곳곳에 막걸리(현미식초) 트랩을 걸었다.

처음 경험하는 것으로 참나무 토막아래의 잡초는 발효가 된듯 하얀곰팡이가 보였다.

일단 더 지켜보자. 

 

옥수수 옆의 첫골은 3단 줄을 띠웠습니다. 여기도 바로 한줄 더 쳐주어야 겠습니다.

 

고추와 옥수수의 웃거름으로 사용하는 엔케이 비료입니다. 미량이지만 고토와 붕소도 있습니다.

 

6/21 마늘 캐고 첫 풋고추를 따다.

엄청 달리네요. 세번째 줄 띄우기하였습니다. 

 

6/29 엄청나게 달렸다. 저걸 전부 홍고추로 만들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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