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으뜸도라지/백도라지

백양골농원 2014. 1. 26. 06:21

  한겨울에 비가 내렸습니다.

시험적으로 도러지를 캐보는데 땅이 질퍽입니다.

봄이되면 전부 캐내고 마사토를 더 붙고 퇴비,미네랄비료, 석회도 넣어 깊게 로타리치고

다시 심을 생각인데, 시간이 없다보니 계획되로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의 오른쪽으로 농로가 보입니다., 바로옆애 얕으막한 산인데 산수유 육묘가 성공하게되면  농로따라 심을 계획입니다.

앞으로 10년후의 봄날에 농로를 상상해봅니다.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룰지도....ㅋㅋㅋ.

 

 지지난 해, 330평밭을 트래터로 로타리치고 관리기로 골타는데 10만원을 주었습니다. 아무래도 비싼감이 있어, 고물 관리기를 구입하였지요.

제가 도라지를 심기전에 관리기로 로타리를 2회치고 심었는데 깊게 갈리질않아 흙이 골고루 섞이질 않았더군요. 이래서 도라지도 부실하게 자란것으로 판단됩니다.동이면 텃밭에서는 1년만 키워도 식용으로 쓸만큼 크게 자랐는데 실망입니다.싸구려관리기의 한계를 알수 잇습니다. 봄이되면 구굴기로 깊이갈아 엎을 생각입니다.

 

죄측부터 3개씩, 묘종키워서 재배한 으뜸도라지 그다음은 직파한 으뜸도라지, 오른쪽 3개는 직파한 백도라지입니다.

직파한 으뜸도라지는 발아가 들쑥날쑥하여 크기도 일정하질 않습니다.

'전원생활을 꿈꾸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못믿을 농협  (0) 2014.01.26
으뜸도라지/ 백도라지 중간 결과입니다.  (0) 2014.01.26
애물단지  (0) 2014.01.21
보온용 멀칭하기  (0) 2014.01.18
[스크랩] 제초, 80% 식초와 전착제로 충분!  (0) 201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