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근 백도라지를 추석전에 몇뿌리 캣는데 대실망입니다.
물론 제가 돌보질 못하여 풀속에서 해매였으니 그럴만도 하지요.
2년근짜리와 크기에서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곁뿌리 발생이 적어서 다행입니다.
사진 죄측 첫번째 이쑤시개처럼 닮은 놈이 자연발아로 자란 1년생 놈.
내년 종근용으로 정성을 다해 재배중인 백도라지 1년생. 도대체 몇포기나 될까요? 600-700포기정도 될라나요?
봄에 포트육묘 후에 노지에 아주심기한 으뜸도라지, 이제 씨앗 채종이 시작 되었습니다.
포트묘보다 일찍 노지에 직파한 으뜸도라지. 발아가 늦어 아직도 보라색꽃이 피기도 합니다.
시험삼아 몇뿌리를 캐보니 이식한 도라지에서 곁뿌리 발생이 확실히 많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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