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콜라비 두번째 솎아내기

백양골농원 2013. 9. 11. 07:45

 

  흩뿌림으로 파종하였기에 배게 발아한 곳.  솎아낸 콜라비중 일부는 옆자리에 심어보았는데 90%이상 활착이 됩니다.

연약하게 보이지만 생명럭이 삼채처럼 대단합니다.

제작년에 자가채종한 종자인데 두가지가 지근거리에서 꽃을 피워 혼합종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진의 이랑은 적콜라비를심었다고 하였는데 청콜라비도 자라더라고요. 이눔도 수분유지가 필수 입니다.

 

'전원생활을 꿈꾸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똥쑥 말리기  (0) 2013.09.14
비오는 날의 통발 이야기  (0) 2013.09.11
오크라꽃 한참 쳐다보기  (0) 2013.09.11
9월의 층층파  (0) 2013.09.10
돼지파 ,쪽파 파종  (0) 2013.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