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31 그러고 보니까 바로 엊그제인데 먼것처럼 느껴지네요~~ㅎㅎ
식구들이 만두를 엄청 좋아하는데 사다가 줄까하다가
어쩌다 한번 먹는거라서 만두피와 재료들을 구입해서 김치만두를 빚으려고
준비하는중 에 김치를 송송썰어서 물기를 짜려고 새 고무장갑을
꺼내서 국물을 짜려고하는데 이상하게 손에 물기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TV에서는 제야의 종을 치려고할때 준비를 했답니다~~ㅎㅎ
손에 물기를 닦고 장갑을 끼었었는데 물기가 다 닦이지않았나보다하고
생각하고 있는힘다해서 김치를 짜고난다음 보니까
오른쪽 장갑이 손바닥끝부분이 칼로 예리하게 칼집을 낸것처럼(0.5센티정도)
구멍이 난게 기분이 영 그래서
1/3일 3M 080 번호로 상담원과 통화를 하면서 유식한척 제품검사를 하고 내보냈냐고 하니까
죄송하다면서 비닐포장에 제품이 뭐냐고 묻는데
버리지않는다고 따로 둔다는것이 그만 재활용으로 내보냈네요~~ㅎㅎㅎ
상담원 왈~~
어느제품인지 몰라서 보내주기 그러니까 택배로 보내달라고 하기에
조그만 박스에 넣어서 보냈더니 오늘 오후에 전화가 왔는데
새것으로 교환해서 보냈다면서 제품에 대해서 연구실로 보낸다나요?
이런경우도 처음이지만 어느가정이나 2~3컬레씩은 여유있게 사놓고 사용할터인데
생각을 해보니까 유통기한이 닥아오는것을 덤으로 주는데 그중에 하나가 걸렸던것같아요~~ㅎㅎㅎ
출처 : 자연과 함께하는 마음
글쓴이 : 까미엄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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