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

스테비아, 마루타 되다.

백양골농원 2010. 6. 30. 07:27

   어제 옥천의 텃밭에서 스테비아의 줄기를 잘라, 우편으로 원주의 손수레님에게 보냇습니다.

도착시에는 축늘어졋거나, 더위에 발효가 되었을 수도 있겠지요. 삽목용을 장거리에 보내,

심어도 성공하느냐, 아니면 실패냐는 내일이면 어느정도 판가름 날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는 화단의 스테비아를  모델로, 삽목하는 장면입니다.

네마디 째에서 잘랏습니다. 

 

   오늘 스테비아가 도착되면, 바로 아래처럼 위로 두마디만 남기고 잎을 제거 합니다.

 

잘라진 부분이 물에 잠기게 한시간정도 담가 줍니다. 

 

   유기물이 없는 깨끗한 모래, 마사토에 삽목을 합니다.가능하다면 아래 사진처럼 컵의 아래로부터 관수가 되는 <저면관수법>을 이용하면 빠른 활착에 도움이 됩니다. 햇빛이 없는 시원한곳에 두시고, 내일 아침에 살펴보세요. 

 

16그루의 삽목이 성공한다면,  우리부부가 무농약으로 땀흘려 재배한 옥수수를  7월중순경 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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