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텃밭에서 곁순중,우량아로 22개를 꺽어 왓습니다.
오후 5시경에 삽목에 들어 갔습니다. 가능한한, 오후에 삽목하는것이 활착에 좋습니다.
아래는 1차 삽목하여 노지에 식재한 스테비아 입니다. 잎새가 도톰하고 넓적하니, 일등품이 될것 같습니다.
곁순(겯가지)도 왕성하게 많이 자랐습니다.
6/26 텃밭의 스테비아. 이제 10㎝만 더 자라면 수확합니다.
먼저, 컵 20개를 바구니에 넣고 깨끗한 마사토를 채웠습니다. 마사토는 배수가 잘 이루어지게 입자가 굵은것으로 사용합니다. 유기물이 전혀 없는것으로 사용하여야 합니다.
스테비아는 삽목시,. 잎을 일부러 따내주지 않아도 활착이 잘되는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밭에서 곁순을 두마디째에서 잘라 왔습니다.
한줄씩 심고, 잎새에 물이 닿지 않게 주의 하면서, 컵에 물을 듬북 줍니다. 잎에 물이 닿으면 물의 무게때문에 잎이 한동안 축쳐져게 됩니다. 그 만큼 활착에 애를 먹겠지요.
물을 준자리에 흙이 줄어든 만큼 흙을 보충 합니다.
삽목후에는 그늘이지고 바람이 잘통하는곳에 둡니다. 우리는 장미나무가 담장에 걸치고 있는 아래를 이용합니다. 아래는 오늘 아침의 모습입니다. 어제와 달리, 스테비아 잎새가 싱싱하게 살아 낫습니다.
자리가 너무 비좁다고 아우성 이네요.ㅎㅎㅎ.
아래는 지난 15일 오후에 삽목한 스테비아 입니다. 이제 착근에 들어 갔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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